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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 Photography/Domestic

대구 가창 안개속의 최정산




" 안개속의 최정산

" SONY  A7II , 28-70mm " 


대구 가창 안개속의 최정산

포스팅 하겠습니다



    REVIEW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입니다

비가 오는날은 어둡고 색감이 안나오기 때문에 풍경 출사하기가 힘듭니다.


저는 보통 이런날 합천오도산, 대구 팔공산이나 최정산쪽에 드라이브를 주로 갑니다.

출사가 목표는 아니고 안개로 뒤덮인 고요한 숲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최정산 헬기장가는길은 안개가 형성되기 좋은 조건을 가진 숲(드라이브 길) 입니다.

예전 가창의 포니목장이었던 이곳은 올라가는 길의 폭이 그리 넓지 않고

숲이 우거져있어 비소리를 듣거나 숲의 고요함을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19년 여름전까진 이곳이 반 비포장 도로로 되어있어서 진흙이 형성되어

차가 좀 더러워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그후 현재는 도로 포장공사중인걸로 알고있으며

아직 완공이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최근에는 들린적이 없내요ㅠ)


    출사요약

최정산은 안개속에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숲이기도 합니다.


    출사난이도  [ ]

차가 더러워지는 것을 싫어하신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진흙이 차를 더럽힐 수 있습니다.)


    출사 평점 ★ 

비오는날 출사를 원하신다면 팔공산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