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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 Photography/Domestic

[대봉동카페] 봉리단길 대봉동 "문" 전경과 퇴근길 중동교의 분위기

" 대봉동 문 카페 "  

" SONY  A7II , 28-70mm " 

 

 

" 퇴근길 중동교 "  

" SONY  A7II , 28-70mm " 

 

 

 

 



 

    REVIEW

 

대구 봉리단길 옆 골목 대봉동 "문" 카페를 가보았어요.

 

인스타에서도 많이 보이는 문 카페에서 사람들이 보통

 

문 앞에서 전경과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래서 해질녘쯤? 방문을 해보았어요.

 

카페는 그렇게 크지는 않고 테이블이 1층에는 한 10테이블 정도 밖에 없던걸로

 

기억나고 테라스가 있었는데 제가 갔을때에는 개방되지 않았었어요!

 

그리고 카페 안에는 스크린에 어떤 영상을 띄어져있었는데 대부분의 카페와는 달리

 

아주 고요하고 사람이 많았음에도 왠지 모를 큰소리로 떠들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의

 

카페였었고 꽤 조용하였으며, 이점이 신기했어요(물론 그때그때마다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ㅎ) 

 

그래서 다른 손님들의 명상에 방해될까봐 안에서 사진을 찍는 요란한 행위를 할 수 없었어요 ^^  

 

카페의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지만 최대단점인 주차공간이 거의 없었고, 진입하는 골목길도

 

차로 들어오기에는 매우 좁았어요. 아마 주말에는 차를 이용해서 오기 힘들어 보였어요.

 

 

    출사요약

고요한 느낌의 정적인 분위기의 카페를 담을 수 있음

 

   출사난이도  [    ]

주차공간이 몇 없으며 진입하는 골목통로가 좁아 조심하여야함

 

    출사 평점  [   

카페 문 앞에서 모델과 함께 찍고싶었지만 안에 사람들이 사진에 함께 담기기때문에

사람이 없을 시간을 예상하여 출사하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