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바위에서 "

" SONY A7II , 28-70mm "

경주 화랑의 언덕 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REVIEW

경주 화랑의 언덕은 최근 캠핑클럽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 입니다.

특히, 이곳의 명상바위는 핑클의 맴버들이 일출을 봤던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주시내에서 출발하면 40분정도 대구에서 출발하면 약 1시간 15분 정도 소요되며,

입장료 2,000원을 지불하여야 들어갈 수 있는 곳 입니다.

(소문으로는 티비에 나와 유명해지기전엔 입장료가 없었다고 합니다. ㅠ)

입구를 통과하여 길이 나있는 곳으로 차를 통해 계속 들어가면 연못? 이 나오고

조금 더 들어가면 주차장과 공용화장실이 나옵니다. 저는 겨울 평일에 가서

관광객이 거의 없었으며, 생각보다 주차를 하고 화랑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많고 부지가 커서 엄청 넓습니다. 주차를 하고 화랑의 언덕을 걸어 오르면 나무로 된

장식용으로 보이는 의자, 골프장?? 깃발 등도 보입니다. 화랑의 언덕에서는

볼 것은 딱히 없는 것 같고 산책으로 오는 곳이 분명한 것 같았으며, 100미터쯤 더 걸어

들어가면 명상바위가 나옵니다. 이곳은 경주 핫플로 지정되어 줄을 서지 않으면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곳이지만 저는 겨울 평일에 가보니 사람이 거의없어서

삼각대로 풍경과 함께 독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겨울이라

색감이 갈색과 어두운색이었던 점과 언덕바위라 칼바람이 불어 삼각대가 많이 흔들리는 점

이었으며, 다음에는 꼭 봄여름에 가보려 생각 중입니다.~!(겨울은 비추합니다.)

출사 난이도
★ ★ ★ ☆ ☆

출사 평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