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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 Photography/Domestic

울릉도 흐린날의 현포전망대



"  울릉도 흐린날의 현포전망대에서 

" SONY  A6300 , sel1018f4 " 


울릉도에 있는 현포전망대 출사 를 리뷰 하겠습니다.




    REVIEW

울릉도 날씨는 항상 급변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울릉도의 몇몇 전망대 중 한 곳이며 우연히 들리게 되었습니다.


2020/03/31 - [Landscape & Photography/Domestic] - 울릉도 태하향목전망대의 전경

2020/03/27 - [Landscape & Photography/Domestic] - 울릉도의 만물상전망대의 일몰


다른 전망대에 비해 전망대 같은 모습을 하진 않고 있었지만

출사를 해보았습니다. 아마 이 전망대는 울릉도에서 코끼리 바위라고 부르는

바위를 보기위해 만들어진 전망대 같기도 했습니다.

(사진속에 바다에 나와있는 바위가 코끼리 바위라 불립니다.)


심지어 이날은 날씨까지 흐려서 멋진 광경을 찍기도 어려웠고

날씨가 맑아도 일몰 포인트인 것 같진 않아 보였습니다.

단지 현포전망대여서 현포항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없기때문에 비탈길에 차를 몰아서 주차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울릉지역은 전체적으로 좁은 도로까지 보수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전을 급하게 하면 차량 밑바닥이 

상처를 입을 수 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19년 울릉도 일주도로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울릉도에 있는 전망대들을

순서대로 코스로 잡아 일주하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출사요약

현포전망대는 다른 전망대들 보다는 팩트가 약했습니다.


    출사난이도 [ ]

차를 주차하는 곳이 마땅하지 않고 길이 보수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출사 평점 [ ]

른 전망대들을 여행코스에 넣어서 같이 일주여행을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