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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 Photography/Domestic

대구 팔공산 수태골의 소나기




"  팔공산 수태골의 소나기

" SONY  A7II , 28-70mm " 


대구 팔공산 수태골 소나기

포스팅 하겠습니다



    REVIEW

여름이 시작되기 전의 소나기는 봄의 끝을 알립니다.

봄, 여름, 가을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팔공산 수태골 입니다.


이곳은 가을에는 단풍, 여름에는 계곡 그리고 편의시설 또한 

틈틈이 있어 산책가기에 좋은 곳이며, 비가 오는날 수태골 쪽으로 

차를타고 들어가면 나뭇잎에 비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고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맑은 날보다 비가오는 팔공산을 좋아합니다.ㅎ ㅎ )


비가오는 팔공산의 장점은 차가 많이 없는 것 입니다.

평소에 맑은날이나 주말 특히 단풍시즌에 이곳을 오면 차가 너무 많아

진입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비가 오는 날엔 매우 조용한 편입니다.

비가오는 팔공산 고요함을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ㅎㅎ 



    출사요약

비오는 팔공산의 도로길은 명상하기 좋습니다.


    출사난이도  [ ]

비 자체를 피사체로 하면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비가오는 날이라 차가 전혀없어 빠른 시간내에 진입할 수 있고 주차할 공간도 매우 많습니다.


    출사 평점 ★ ★ 

멋진 색감의 풍경을 건질 수는 없지만 소나기를 피사체로 작품을 담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