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오랑세오녀 진입 도로에서의 일몰 "
" SONY A7II , 28-70mm "
연오랑세오녀 진입도로에서의 일몰
포스팅 하겠습니다
REVIEW
2020년 4월 벚꽃이 질무렵 아주 잠깐 급추위가 밀려왔내요~
포항 남구에 있는 도구해수욕장에서 연오랑세오녀 진입도로 쪽을
이동중이었는데 갑자기 어두워 지기 시작하더니 우박이 잠깐 내렸고
그 이후에 살짝 구름이 지나가면서 일몰 빛내림을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거나 비가오다가 갑지기 맑아질때
풍경사진은 더욱더 빛을 보는 것 같아요
포인트는 지도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1번째 사진은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초입도로부분이며
2번째 사진은 고가도로 인데 차 안에서 찍어서 흔들렸내용 ~
출사요약
연오랑세오녀 초입도로에서 가끔 멋진 풍경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출사난이도 [ ★ ★ ★ ★ ★ ]
우박이 떨어지는 날이 1년에 흔하지 않으며 연오랑세오녀 초입도로는 1차선이라
사진찍기가 위험합니다.
출사 평점 [ ★ ★ ★ ]
기후가 급변하는 타이밍에 일몰 빛내림까지 겹처 사진을 건질 수 있었지만 유지시간이
길지 않아 집중할 수 없었으며,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풍경이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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